6일 전국 하루종일 장맛비

2013-07-05     최필성 기자

[매일일보] 6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5일 "내일 전국이 흐리고 비(강수확률 60~90%)가 오다가 저녁에 경기북부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 늦게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이어 "제주도는 오후에 비(강수확률 70%)가 오겠으나 산간지방은 오전에도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청주 23도, 대전 23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4도, 부산 23도, 제주 26도 등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5도, 강릉 24도, 청주 26도, 대전 26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6도, 제주 30도 등으로 전망된다.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먼바다는 오후에 2.0~3.0m로 높게 일겠으며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