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참이슬 등 건전음주캠페인 이미지 삽입

2012-07-11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하이트진로는 11일 서울지방경찰청과 '건전음주문화 조성' 및 '음주폭력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하이트, 맥스 등의 제품에 건전음주캠페인 이미지와 홍보문구를 삽입하는 등 건전음주 캠페인을 벌이게 된다.

또 하이트진로의 영업사원과 임직원들이 주류판매업소를 직접 찾아다니며 건전음주 캠페인 홍보 스티커를 부착하고, 길거리 홍보활동에도 나설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이남수 사장은 "국내 주류문화를 선도하는 1등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의 올바른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