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올림픽 태극전사 선전 기원 이벤트 실시
2013-07-18 서정철 기자
[매일일보] 신한카드는 목표 약정금액 이용 시 최대 8만 포인트를 제공하는 포인트 플러스 이용 고객 중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VISA와 함께하는 신한비자카드 포인트플러스 금메달’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카드의 포인트플러스는 가입 후 90일 동안 사용할 목표금액 약정 후, 기간 내 약정 목표금액에 도달하면, 목표금액에 따라 최대 8만 포인트까지 추가로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추가 약정금액별로 100만원에 1만, 200만원에 2만, 300만원에 5만, 500만원에 8만 포인트가 적립되는 식이다. (단, 신한BC/체크카드 이용 금액, 기프트카드 구입/사용 금액, 해외 이용 금액 등은 실적에서 제외) 예를 들어, 최근 3개월간 사용금액이 120만원이고, 추가약정금액을 200만원으로 약정 후, 90일동안 320만원을 사용했다면 목표금액을 달성하였으므로 2만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된다. 여름 휴가철을 비롯하여 다가오는 추석, 결혼 등 불가피한 지출이 예정되어 있을 경우, 포인트플러스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사용 카드가 제공하는 포인트 적립서비스 이외에 추가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2010년 9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지난 5월말까지 24만여명의 고객이 이용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서비스 가입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ARS를 통해 가능하며, 약정 수수료는 1만원이다. 가입 시 약정 수수료 상당의 쿠폰(GS칼텍스 1만원 이용권, 배스킨라빈스 1만원 이용권,던킨도너츠 1만원 이용권 등)을 제공하며, 첫 약정 종료 후 90일 이내에 약정 수수료 없이 재약정이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포인트 플러스 이용 고객 중 비자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VISA와 함께하는 신한비자카드 포인트플러스 금메달’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인트플러스 약정 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신청을 한 고객 중 10명을 추첨하여 풀HD스마트TV(55형)를 증정하고, 약정 금액에 도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대한민국 선수단이 런던에서 획득한 메달 수만큼 캡슐커피머신(금메달), 휠라 런닝화(은메달), 올레이 토탈이펙트(동메달)을 증정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여름휴가철을 비롯, 추석 등 불가피한 지출이 예정돼 있다면 포인트플러스를 통해 추가 포인트 적립 혜택을 누릴 수 있어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며 “런던에서의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벤트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