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아이파크百, 리빙관 리뉴얼

2012-08-16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이 리빙관을 리뉴얼 오픈했다.

아이파크백화점은 개점이래 최대 규모 리뉴얼을 통해 150여개의 리빙·가구 브랜드가 밀집한 초대형 매장을 보유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브랜드 수를 11개 늘리고 매장면적도 약 660㎡ 넓혔다. 키즈가구 브랜드도 강화해 ‘키즈 플레이존’을 구축했다.

장경환 아이파크백화점 리빙관 점장은 “개점 6주년을 맞아 최대 규모로 진행한 이번 리빙관 리뉴얼로 매출 성장과 고객 확대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