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자, 금융사 대상 손해배상 청구
2013-08-17 박동준 기자
금소협은 이번 소송에 대해 “그동안 금융사들은 피해자인 금융소비자에게만 모든 책임을 전가했다”며 “이번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금융 문제의 책임을 금융소비자에게만 지우려는 왜곡된 금융 관행을 철폐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소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소협은 이번 소송에 대해 “그동안 금융사들은 피해자인 금융소비자에게만 모든 책임을 전가했다”며 “이번 손해배상 청구를 통해 금융 문제의 책임을 금융소비자에게만 지우려는 왜곡된 금융 관행을 철폐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 향상을 위한 소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