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다음주는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23일과 24일 두 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18일 기상청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21일은 중부지방에 22일 남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23일과 24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잔망된다.중부지방은 25일 전반까지 이어지겠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다.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8~24도, 최고기온 26~31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강수량은 평년(6~17㎜)보다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20일은 대기불안정으로 아침부터 낮 사이에 서울을 비롯한 중북부지방에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