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저축銀, 분당지점 신규 오픈

2013-08-22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현대저축은행(대표이사 이계천)은 네 번째 지점으로 분당지점(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앤타운빌딩 2층)을 신규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현대저축은행은 현대증권이 지난 2011년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부실 저축은행으로 지정된 전 대영저축은행을 인수한 저축은행이다.현대저축은행은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본점을 비롯해 목동, 송파 등 3개 지점 추가로 분당지점을 개점하고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현대그룹 계열사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계천 현대저축은행 대표이사는 “분당지점은 현대그룹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첫 번째로 개점한 지점”이라며, “고객 접근성이 높은 분당 중심지역에서 고객 전용 카페 등 고품격 인테리어를 통해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