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웹스, 스파클링 버블 게임 이벤트 실시
2013-08-27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코카-콜라사의 영국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슈웹스(Schweppes)’가 오는 9월 4일까지 CJ올리브영 서울 및 수도권 40여개 매장에서 '슈웹스 스파클링 버블 게임' 이벤트를 개최한다.‘슈웹스 스파클링 버블 게임’ 이벤트는 슈웹스 출시를 기념해 제작된 버블 게임기의 펌프 버튼을 누르면 스파클링 버블이 생성되어 3가지 맛 중 원하는 슈웹스에 공을 넣는 이벤트로, 참가자에게는 버블 게임을 통해 슈웹스 레몬 토닉, 그레이프 토닉, 진저 에일 중 1병을 증정한다.코카-콜라사 ‘슈웹스’는 달지 않고 부드러운 탄산으로 자극이 적고, 세련된 맛에 샴페인 버블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 국내에 레몬 토닉, 진저 에일, 그레이프 토닉의 총 3가지 맛을 출시했다.상쾌한 맛이 특징인 레몬 토닉은 나른한 순간 상큼하고 산뜻한 기분을 선사하며, 알싸하고 시원한 진저 에일은 가벼운 식사나 술과 함께 하는 모임에 제격이다. 그리고 로맨틱한 느낌의 그레이프 토닉은 와인을 즐기듯 여유롭고 로맨틱한 시간에 잘 어울린다.1783년 탄생한 슈웹스는 1792년 영국 출시된 이래 왕실에서 사랑 받은 프리미엄 스파클링 음료 브랜드로, 전통과 유산을 중시하는 영국에서 오랜 기간 동안 큰 사랑을 받아왔다.한편, 코카-콜라사는 ‘슈웹스와 CJ올리브영과 함께하는 스파클링 버블 게임 이벤트’를 통해 슈웹스의 프리미엄한 이미지 전달은 물론 개성을 중시하는 3040 뉴어덜트 세대들에게 어필, 음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슈웹스는 350ml PET(편의점 기준 1,700원)와 270ml 유리병(편의점 기준 2,000원)의 2가지 타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