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연, 4대 회장에 김영선 前 의원 선임

2013-09-03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금융소비자연맹은 최근 임시총회를 열고 김영선 전 국회 정무위원장(52·변호사)을 제4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김 회장은 서울대 법대 출신으로 제30회 사법고시에 합격한 뒤 여성 국회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제15대 국회부터 18대 국회까지 4선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정무위원장과 민생대책특별위원장으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