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업계 최초 ‘신한100세플러스 연금보험’ 출시

2013-09-05     김석 기자

 

신한생명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시대에 연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한100세플러스 연금보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신한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실세금리인 공시이율을 적용하여 연금자산의 실질가치를 보장하는 변동금리형 연금보험으로, 업계 최초로 연금보험에 보험료 납입면제와 단체할인 특약을 적용했다.연금 가입후 장해지급율 80%이상의 장해상태시 보험료 납입을 면제하여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안정적인 연금재원을 마련해주고, 단체할인특약을 적용(보험료 0.5%)하여 동료들과 함께 가입시 더욱 알차게 노후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가입연령을 0~70세로 확대(기존 15세~65세) 운영하였으며, 업계 상위수준의 최저보증이율 3.0%(10년 이후 2.0%)를 적용하여 저금리 시대에 금리가 하락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노후연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보험가입 이후 10년이 지나면 전액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연금 개시시점은 45세부터 80세까지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실버타운 입주나 노후 창업, 자녀 결혼 등 필요시 연금적립액의 최대 50%까지 일시에 활용할 수 있다.25세 남성 고객이 20년납으로 월보험료 50만원에 가입시(연금개시 55세기준, 공시이율 4.5%기준) 월 120만원의 연금을 종신토록 수령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