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스넷 "김 前 대표, 기장납입 혐의 검찰 기소" 2012-09-11 서정철 기자 [매일일보] 알에스넷은 11일 조회공시 답변에서 김 모 전(前) 대표이사가 120억원 가장납입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기소됐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김 전 대표가 지난 4월 19일 열린 1심 판결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고, 7월 27일 열린 항고심판결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