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즉시연금, 저축성 보험 상품 판매
2013-09-13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보험상품을 포함한 폭넓은 자산관리서비스를 위해 즉시연금(2종)과 저축성보험(3종)을 판매하는 방카슈랑스 업무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판매되는 방카슈랑스 상품 중 즉시연금은 ‘신한생명 VIP즉시연금보험’과 '대한생명 무배당 바로연금보험’ 두 종류로, ‘신한생명 VIP즉시연금보험’은 납입한도가 최소 500만원 최대 30억 원이며, ‘대한생명 무배당 바로연금보험’는 납입한도가 최소 1,000만원이상 최대한도는 없다. 공시이율은 모두 9월 기준 4.5%로, 시장금리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10년 동안 최저보증금리 2.5~3.0%를 보장한다.또한 저축성 보험상품인 ‘대한생명 무배당 스마트63플러스보험’,’대한생명 무배당 스마트V저축보험’,’신한생명 VIP플러스 저축보험’은 공시이율이 모두 9월 기준 4.8%이며 최저보장 이율은 2.5%~3.75% 이다.김정관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이번 보험상품 출시로 금융상품 라인업이 확대됐을 뿐만 아니라 고객의 은퇴 및 상속까지 관리되는 생애 종합자산관리 서비스가 가능해 졌다”며, “당사 거래고객에게 평생 동안 한국투자증권과 함께하며 프리미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방카슈랑스 보험상품 판매 감사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말까지 상품가입 고객 전원에게 여행용 파우치 세트를 증정하며, 가입 금액별로 고급화장품 세트도 증정한다. 또한 이벤트 종료 후에는 총 5명을 추첨해 부부동반 해외여행 상품권을 제공한다.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또는 고객센터(tel. 1544-50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