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회사채 1조5644억원 발행

2013-09-14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금융투자협회는 9월 셋째주(17~21일)에 1조5644억원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된다고 14일 밝혔다.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동원엔터프라이즈 20회차 1000억원 등 총 31건이다.이는 이번 주(10~14일) 발행 계획인 회사채(1조7950억원, 19건)보다 금액은 2306억원 줄어든 반면 건수는 12건 증가한 것이다.채권 종류별로는 ▲자산유동화증권(ABS) 15건 7994억원 ▲일반무보증회사채 12건 7000억원 ▲금융채 3건 5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 150억원 등이다.자금 용도별로는 ▲운영자금 1조798억원 ▲차환자금 4346억원 ▲기타 500억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