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100세시대 IRP' 판매

2013-09-17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개인형 퇴직연금제도(IRP) 시행에 따라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직장인들의 효과적인 노후자산관리 지원을 위한 ’100세시대 IRP’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100세시대 IRP는 노후자산관리 프로세스에 따라 여러 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다.첫째, 노후자산을 쌓아가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본적으로 우수한 상품을 제공한다. 안정적 자산운용을 위해 정기예금, 채권, 발행어음, 원금보장ELS 등 다양한 원금보장상품을 제공하며 금리현황에 따라 유리한 선택이 가능하다.둘째, 목돈을 부담 없이 운용할 수 있도록 분할매수 기능을 지원하는 Auto-Buy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도퇴직금과 같이 일시적인 목돈을 100세시대 IRP에 가입하는 경우 일단 안전자산으로 운용하면서 매월 일정금액을 펀드와 같은 실적배당형 상품에 정기적으로 투자하여 적립식 분산투자 효과를 통해 위험을 낮추는 서비스이다.셋째, 퇴직 이후 연금을 받아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맞춤형 연금지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간지정형, 금액지정형은 물론 국민연금 수령 전까지 소득공백기를 감안한 구간지정형 등 다양한 연금설계를 지원하며, 잔여 연금자산에 대한 적극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도록 연금액 가이드를 제시한다.이 외에도 365일 건강상담 의료편의 서비스와 건강, 여가, 레저 등 생활정보 매거진 ‘The 100’을 제공하며, ‘100세시대 캠프’ 초청 등 행복한 100세 시대를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진행한다.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 박형수 소장은 “IRP는 앞으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씩은 가입해야 할 필수상품으로 우리투자증권은 IRP 가입자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중점을 두고 100세시대 IRP를 개발했다”며 “이 상품에 가입함으로써 3층 노후소득보장제도(국민연금-퇴직연금-개인연금)의 중요한 허리역할을 하는 퇴직연금에 대한 통합형 노후자산관리 솔루션 제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