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고객만족센터 정식 출범식 가져
2013-09-17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이트레이드증권은 온라인 CS활동 강화를 위하여 17일 오전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이트레이드교육장에서 고객만족센터 정식 출범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정식 출범식을 통해 공개된 고객만족센터의 캐치프레이즈 ‘고객의 소리! 마음까지 듣겠습니다.’는 고객 상담 시 단순 설명에서 벗어나 진정성을 지닌 고품질 상담을 지향하겠다는 동사의 의지를 담고 있으며, 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 이는 향후 고객 응대 시 첫 안내말로 사용 될 계획이다.이트레이드증권은 고객에게 체계적이고 보다 신속한 고객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6월 고객서비스팀을 센터체제 운영방식으로 조직을 격상함과 동시에 전문인력과 서비스를 강화하여 1센터 3팀 체제를 구축하였다. 고객상담부문과 고객지원부문을 통합하여 고객의 자산 관리에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고, 고객의 문의사항이나 클레임을 체계적으로 분석, 사후 해결이 아닌 선제적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또한, 텔레마케팅(TM) 기능을 확대, 찾아가는 서비스를 목표로 고객에게 증권상담, Daily증권정보, 증권교육 및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상담 시 이용하던 1588-2428(이트레이드에서 사고 이트레이드에서 팔자) 외에 1544-2428을 추가하여 고객과의 상담이 더욱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했다.이로써, 업그레이드된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상담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은 이트레이드의 통합 HTS 씽큐(xingQ), 모바일 거래시스템 씽큐스마트2, 씽큐-API 사용법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상담, 문의 등 온라인 One-sto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김학훈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영업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고객에게 진정성을 가지고 마음으로 다가간다면 고객과의 신뢰가 더욱 두터워질 것이며, 불편사항에 대한 선제적 해결과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은 고객에게 더욱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하며, “고객만족센터의 온라인 CS활동 강화가 업계 TOP 10 진입을 위한 발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