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7천원으로 17만원짜리 자켓을 구입?
2013-09-20 조세민 기자
[매일일보] 20일 초특가닷컴에 따르면 각각 최대 95%, 80% 할인된 가격에 패션잡화류와 식품류를 만나볼 수 있다. 1만원 이하의 실속형 추석상품도 대기 중이다.
17만1000원인 샤트렌 스티치 자켓은 95%할인된 7000원이다. 61만5000원인 남성 정장수트를 88%할인된 7만1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판매가 19만8000원인 리바이스 청바지는 77% 할인된 4만5140원, 정상가 21만8000원인 남성 키높이 구두는 68% 할인된 6만9000원이다.2만9000원인 아동한복은 35% 할인된 1만9000원이다. 메트로시티 스카프, 닥스 손수건세트 등은 1만~3만원이다. 루이까또즈 남성셔츠는 2만5000원에 장만할 수 있다.식품류의 경우 11만2000원에 판매되는 횡성한우 정육세트가 42% 할인된 6만4900원, 12만원인 제주 은갈치 세트는 7만9900원, 4만2000원에 판매되는 통영멸치 2종세트가 35% 할인된 2만7900원에 판매된다.정상가 20만원인 6년근 홍삼원액은 61%할인된 7만7900원, 6년근 홍삼정 120g 3병은 57% 할인된 3만8900원, 정상가 4만5000원인 감마리놀렌산(60캅셀)은 80% 할인된 8900원에 나왔다. 판매가 24만원인 정관장 홍삼정 100g 3개세트는 25% 할인된 17만8200원에 구입할 수 있다.1만원 이하의 실속 상품도 있다. 1만5000원인 김세트는 9900원, 1만8000원인 스페인산 해바라기유 2병은 9900원, 2만원에 판매되는 모듬 한과선물세트 9900원, 홍삼차는 722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