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찾아가는 경제교육 실시

2013-09-2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사회공헌(CSR)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11일과 21일에 숭실대학교와 정의여자고등학교를 방문, ‘건전한 금융지식과 올바른 경제활동’이란 주제로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경제교육에서는 방극현 고객교육센터 팀장이 주식거래 처음 시작하기, HTS(Hone Trading System)활용방법, 모의투자 활용 등의 커리큘럼으로 최근 투자환경과 올바른 투자 시작하기에 대해 알기 쉽게 강의했다.올 3월부터 한국투자증권은 지식·정보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방문 재테크’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학교, 충북대학교,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등 경제 및 재테크 동아리를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실시했다.또한, 집합교육 참여에 불가능한 고객(지방거주, 거동불가 등)을 위한 정기교육과정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자택에서 손쉽게 강의를 받을 수 있도록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정기교육과정은 기초 이론부터 실전투자가 가능한 초급, 중급, 고급과정으로 구성돼 고객 눈높이에 맞는 교육과정 선택이 가능하다. 또 직장인을 위해 평일 야간 주말 교육 시간을 확대해 진행 하고 있다.이석로 eBusiness “미래금융 주역인 학생들에게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재테크 교육을 한층 더 강화할 것이며, 또한 교육수료생을 대상으로 ‘True Friend 투자 클럽’을 구성해 동아리 별 모의투자 대회 및 투자설명회 등 지속적인 금융정보를 공유가 가능한 커뮤니티로 발전시킬 예정이다”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교육센터(3276-5271), 또는 고객센터(1544-5000,1588-001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