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ELS 8종 판매

2013-09-2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황성호)은 9월 25일부터 9월 27일 까지 최대 연19.20% 수익이 가능한 ELS 8종을 총 71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이번 ELS는 KOSPI200·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 102% 보장형 1종과 각각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KOSPI200·HSCEI·S&P500, 삼성전자·LG화학, 현대중공업·LG화학, LG전자·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형 7종으로 구성됐다.ELS 6573호는 KOSPI200과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월지급식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월 지급 수익률 세전 0.71%(연8.52%)를 지급한다. 투자기간 중 월수익 지급은 최대 36회 가능하며, 최대 연 8.52%(세전) 수익률을 지급 받는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세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85%(24개월), 80%(30개월), 75%(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0.71%로 자동조기상환 된다.ELS 6578호는 우량주인 SK이노베이션과 두산인프라코어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원금비보장 스텝다운 조기상환형 구조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기초자산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연 19.20%의 높은 수익률로 자동 조기상환된다. 특히 만기평가일까지 조기상환 되지 않은 경우에도 투자 기간 중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기초자산 종목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57.60%(연19.20%) 수익을 지급한다.이번 공모는 각 상품별로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