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생명, 직거래장터 성료...자매결연 아산리 마을 지원

2013-09-27     김창성 기자

[매일일보] 대한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에서 '1사1촌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생명이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청양군 아산리 마을도 돕고, 임직원들이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이날 장터에는 아산리 마을에서 생산된 멜론·청양고추·머루포도·마늘 등 약 3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이 판매됐다.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농촌도 돕고 직원들에게 우리 농산물을 값싸게 제공하는 축제가 됐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