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7일까지 아웃도어 대전 개최
2013-10-02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신세계백화점은 3일부터 7일까지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의류와 용품, 카텐트, 카라반 등 아웃도어 관련 상품 400억 물량이 준비됐다. 노스페이스와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라푸마, K2, 몽벨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다.캠핑 용품 행사도 진행한다.본점에서는 세계 10대 디자인 회사로 선정된 이노디자인의 스틸로그 카라반(견인형 캠핑카)을 정문 광장에 전시 판매한다. 최대 6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견인형은 4300만원, 거치형은 3500만원이다.이경무 신세계 아웃도어 바이어는 "야외활동에 좋은 가을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행, 나들이 고객들을 위한 사상 최대 물량의 아웃도어 대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