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GIFT] 홈플러스, ‘매일 쇼핑 기념일’로 선물 추천
토이페스티벌·건강박람회 등 전 연령 대상 행사 마련
2020-05-07 신승엽 기자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홈플러스가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과 기념일을 준비했다.
홈플러스는 ‘메가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메가위크 프로모션은 수많은 ‘데이’가 몰려있는 각종 선물 구입을 위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현재 ‘토이 페스티벌’과 ‘건강박람회’가 열리고 있다. 토이페스티벌은 11대 행사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11대 카드는 마이홈플러스신한·신한·삼성·KB국민·BC·NH농협·현대·씨티·전북JB·광주KJ·우리카드 등이다.
이 기간 동안 11대 행사카드 결제 고객을 대상으로 △뽀로로 완구 전 품목 50% 할인 △레고 110종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라인, 스쿠터, 보호대를 7만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 각각 5000원, 1만원 상품권을, 자전거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Mall에서는 오는 6일까지 여름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며, 아동복 브랜드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제과 기획팩, 캔디, 초콜릿 등 스낵류 행사 상품 200여종을 2만5000원 이상 구매 시 디즈니 돗자리를 증정한다.
건강박람회는 어버이 날 선물을 위해 준비됐다. 건강 행사상품 3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JVC LED TV 17만9000원 △무카 UHD TV 36만9000원 △필립스 3000·1000시리즈 면도기 50% 할인 등 다양한 가전 선물 제안전도 기획했다.
다음달 5일까지는 7만원 이상 5회 쇼핑한 고객에게는 차량용 공기청정기 또는 2만원 적립쿠폰을 증정한다.
오는 15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완구, 간식, 건강 먹거리, 가정용품, 패션 등 전 카테고리에 걸쳐 어린이 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가정의 달 포문을 여는 어린이날을 맞아 대규모 프로모션을 전개해 오프라인 유통에 활기를 불어넣는다는 목표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프렌즈 스포츠 용품 및 BT21 캐릭터 상품도 대형마트 단독으로 기획해 저렴하게 마련했다. 7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1만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부장은 “지출이 많은 고객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다양한 상품을 파격가에 내놓는 한편, 부모님들이 아이들을 맡기고 안심하고 쇼핑하실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이벤트도 마련했다”며 “남은 5월에도 온 가족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