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GIFT] 신일산업, 2in1 제품 ‘에어플러스’

공기청정기·서큘레이터 기능 탑재, 미세먼지·무더위 해결

2020-05-07     신승엽 기자
신일산업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가정의 달, 어떤 선물이 가장 기억에 남고 상대가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은 시점이다.  사계절 이슈로 떠오른 미세먼지로 인해 대세 가전으로 자리 잡은 공기청정기가 좋을지, 이른 더위에 적절한 냉방제품 등을 고민한다. 시원한 바람과 더불어 공기까지 정화해주는 공기청정 서큘레이터가 있다.  최근 5월이 왔음에 불구하고 미세먼지는 언제나 나쁨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때 이른 더위에 굳게 닫았던 문을 열어야 하나 걱정인 사람이 많다.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만큼 구석구석 맑은 공기를 순환시키는 것 물론 중요하다.  공기청정기와 서큘레이터를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지만,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하기에 비용적, 공간적 제약이 늘어 공기청정기만 사용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 신일산업은 국내 기업 최초로 공기청정기에 서큘레이터 기능을 더한 공기청정 서큘레이터 ‘에어플러스’를 선보이며 이들의 걱정을 해결했다.  해당 제품은 공기청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원형 필터를 적용해 전방위적으로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한다. 또한 H13 등급 헤파필터를 장착했다. 이를 통해 PM2.5 미세먼지는 물론 0.3 마이크로미터(㎛) 크기 먼지까지 99.95% 제거하는 능력을 갖췄다.  여기에 서큘레이터 기능을 더해 16미터에 달하는 강력한 바람이 맑은 공기를 빠르게 순화시켜, 공기청정 효과를 더욱 높인다. 4단계 풍량 조절 시스템을 겸비해 여름철 선풍기 대용은 물론 에어컨과 사용 시 사각지대 없는 냉방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신일은 기술개발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을 기반으로 계절 가전을 비롯한 주방 가전, 환경 가전, 건강기기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 제품을 선보이는 종합 가전 전문 기업이다. 신일 관계자는 “가정의 달의 선물의 경우 건강과 관련된 제품이 많은데 공기청정 서큘레이터는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보호해주고, 여름철엔 냉방가전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신개념 효도가전으로도 손색이 없다”며 “디자인도 세련돼 실내공간 어디에 배치해도 잘 어울려 신혼부부를 위한 집들이 선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