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애니팡 고수 선발전 개최

2013-10-05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홍성희 기자] 롯데백화점이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을 연다.

롯데백화점은 5일 본점 영플라자 오픈을 기념해 '선데이토즈'와의 제휴를 통해 애니팡 최고수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예선은 5~6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30분, 오후 5~6시 등 이틀 동안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각 시간별로 25명씩 현장에서 선착순 모집한다.결선은 7일 오후 2~5시, 영플라자 정문 앞에서 열린다. 에선통과자와 애니팡 최고기록 20만점 이상 보유자 중 선착순 50명을 현장에서 선발해 경기를 진행한다.1등에게는 롯데백화점 상품권 100만원, 2등에게는 뉴 아이패드, 3등에게는 닥터드레 헤드폰을 증정한다.백승곤 롯데백화점 이벤트담당 매니저는 “최근 소셜 게임 중 최고 이슈가 되고 있는 애니팡 이벤트는 새단장한 영플라자를 가장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