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산업위, 미세먼지 발생관련 영흥화력발전소 방문

연세대학교 등도 현장방문 실시

2020-05-08     김양훈 기자
현장
[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철)는 8일 ㈜인천글로벌시티(舊 ㈜송도아메리칸타운)과 연세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와 투자유치사업본부 신성장산업유치과 등 위원회 업무 관련 주요현장을 방문했다고 8일 전했다. 위원들은 재미동포들의 고국 내 정주환경 조성을 위해 설립한 ㈜인천글로벌시티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았다. 또한 2008년부터 송도 7공구에 국제캠퍼스 건립을 진행하고 있는 연세대학교와 송도 5ㆍ7공구 첨단산업클러스터 내 송도국제화 복합단지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송도국제화 복합단지개발㈜을 방문하여 개발 현황을 살피고 현장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바이오 분야 투자유치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업무를 다루고 있는 투자유치사업본부 신성장산업유치과를 방문하여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한편, 산업경제위원회는 지난 3일 인천시 관내 영흥화력발전소를 방문하여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현황을 점검한 데 이어, 오는 10일에는 농산물도매시장 남촌동 신축현장과 現.농업기술센터 및 서운동 청사 신축현장을 방문하여 주요 현안을 살피고 관계자의 애로사항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