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주부 맛·품질 평가단 모집

2013-10-05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CJ제일제당은 매월 1~2회 자사 제품의 맛과 품질 등을 평가하는 소비자 모임 ‘톡톡 주부 평가단’에 참가할 고객 310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25세부터 49세까지 조리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가진 주부다.매월 열리는 정기모임에 참석 가능한 사람은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평가단은 CJ제일제당 제품의 맛, 품질 등을 평가하고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받는다. 활동기간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5개월간이다.참가신청은 오는 14일까지 CJ제일제당 식품전문 통합쇼핑공간인 CJ온마트 홈페이지(www.cjonmart.net)에서 받는다.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 주재영 연구기획팀장은 “평가단의 의견을 제품에 반영해 소비자 니즈를 충족하는 더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