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스마트폰 승부의 신 이벤트' 실시

2013-10-08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코스피 VS 코스닥’ 중 어느 지수가 더 많이 오를지 맞히는 ‘스마트폰 승부의 신(神)’ 이벤트를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코스피 V 코스닥’ 지수 중 다음달에 더 많이 오를 지수를 맞히는 서바이벌 퀴즈 형식으로 진행된다. 매달 퀴즈에 참여할 수 있으며, 24개월 연속으로 정답을 맞힌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적립식펀드로 월 100만원씩 3년 동안 총 3600만원을 제공한다. 최종우승자가 다수일 경우 정해진 방식에 따라 배분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미성년자 제외).신한금융투자는 자사 고객만 참여할 수 있는 ‘개인 미션’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미션’ 이벤트는 참여 조건에 따라 스마트폰 할부금·통신비 지원 또는 2년 무료 수수료 혜택을 제공한다. 일반 고객은 월 1회만 매매해도 할부금(7500원)을 지원하며, 월 3천 만원 이상 주식 매매 시 4만2500원 수준의 통신비와 할부금을 지원한다. 신규고객(휴면포함)은 할부금·통신비 지원 또는 스마트폰 주식거래 2년 무료 수수료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코스피 V 코스닥’ 맞히기와 ‘개인 미션’ 이벤트에 모두 참여한 고객들에게는 추가 경품 혜택이 주어진다. 24개월 연속으로 퀴즈 정답을 맞히지 못하더라도, 연속 4회 이상만 맞히게 되면 최소 2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5회, 6회 등 연속 맞힌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