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 'FAM' 출시
2013-10-08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신)은 8일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인 ‘ FAM (Finger Asset Manage-ment) ’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FAM’은 모바일에서 현대증권이 제공하는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고객이 직접 선택하고, 선택한 포트폴리오를 손가락 터치 한 번으로 매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다.‘FAM’은 포트폴리오 주문 편의를 위한 일괄매수 및 포트폴리오 변경 메뉴를 제공하며, 추천 포트폴리오 변경 등 주요사항 발생 시, 스마트폰 푸쉬알림 또는 SMS 서비스를 통해 신속히 알려준다. 또한, 포트폴리오를 선택한 뒤 고객이 원하는 대로 비중을 조절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이포트폴리오 기능도 제공한다.임영재 온라인 채널부장은 “‘FAM’ 을 통해 양질의 포트폴리오 매매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고, 신속한 정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 ” 며 “ 앞으로도 고객의 수익률과 만족도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FAM' 은 본격적인 모바일 자산관리 시대를 맞이하여 특허 출원 중이며, 현대증권 대표 애플리케이션인 ‘ Smart able ’ 에서 서비스 신청 요건 충족 시, 별도의 이용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Smart Able’ 및 고객만족센터(☎1588-6611)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