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가을맞이 초특가 행사 ‘풍성’

[매일일보] 온라인 마켓의 가을맞이 이벤트가 한창이다.

오픈마켓 G마켓은 오는 21일까지 가을 정기세일 'G.세일'을 진행한다. '가을을 스타일하라'는 컨셉 하에 패션 의류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동안 '오늘의 G세일'을 통해 매일 오전 10시마다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또 모든 고객에게 각 상품군에서 쓸 수 있는 최대 10% 할인쿠폰을 총 12장씩 지급하고 12일부터 세일 마지막날까지 국민과 BC, 신한 등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결제액의 3%를 할인해준다.

옥션도 오는 15일까지 ‘올킬패션 세일’을 진행한다. 올킬 가을패션 행사에서는 매일 브랜드 제품을 선정해 최대 67%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루 동안 빈티지와 비즈니스캐주얼 등 특정스타일을 주제로 9개 품목을 최대 78% 할인 판매하는 '올킬원데이 특가'도 진행해 노스페이스 바람막이는 9만9900원, 나이키 후드티는 2만원대에 선보인다.

브랜드 전문관을 통해 국내외 명품브랜드를 최대 21% 할인 판매하는 ‘럭셔리브랜드 세일전’을 14일까지 실시한다. 럭셔리브랜드 세일전에서는 구찌와 프라다, 멀버리 등 150여개 국내외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을 한정특가에 선보인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페라가모 벨트 등 경품도 제공한다.

인터넷쇼핑몰 GS샵도 가을을 맞아 사은 이벤트를 연다. 14일까지 최대 10회 구매시 사은품 10개를 증정하는 '텐텐 이벤트'와 '보너스 상품'이라는 표시가 있는 상품을 2개 이상 구입하면 '로얄알버트 유리도마'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