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장세 WM추천] 하나금융투자, 4차산업 유망 종목 투자

무인자동차, 헬스케어 등 향후 10년간 30배 성장

2020-05-16     홍석경 기자
사진=하나금융투자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4차 산업 시장을 선도하는 우량한 글로벌 기업의 주식에 장기투자해 수익을 추구하는 ‘하나UBS글로벌4차산업1등주플러스펀드’를 강력 추천했다. 4차 산업혁명은 이미 인공지능 산업으로 시작되어 급속한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증기기관이 대표하는 1차 산업혁명, 전기를 이용한 대량생산 시대(2차)를 지나 지난 30여 년간 컴퓨터를 통한 정보화 시대(3차)를 지나왔다. 4차 산업에서는 실제와 가상을 통합하고 사물들이 자동/지능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이 선도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패러다임의 변화는 승자독식 현상을 일으킬 것이라 전망된다. 기존 제조업이 공급과잉에 접어들고 있고 글로벌 기업들은 이미 막대한 재원들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야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시장은 무인자동차, 유전자 정보와 헬스케어, 로보틱스, 자동번역과 스마트 비서업무, 음성인식, 증강현실, 무인 드론, 클라우딩 등을 중심으로 향후 10년간 30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나UBS글로벌4차산업1등주플러스펀드’는 글로벌 시장에 상장된 4차 산업 관련 기업을 중심으로 20개 내외의 종목을 선정하여 집중 투자하는 해외주식형 펀드로 알파벳, 아마존, 페이스북, 텐센트, 마이크로소프트, 알리바바 등이 주요 투자 대상이다. 해외주식과 IT섹터에서 우수한 리서치 역량을 지닌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센터가 기본 운용전략과 편입할 종목들의 선택에 대해 자문 하고, 그 자문을 바탕으로 운용과 관련하여 투자 종목들의 편입비중 조정은 하나UBS자산운용에서 담당한다. '하나UBS글로벌4차산업1등주플러스펀드'는 환헤지를 통해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관리한다. 보수는 A클래스가 선취판매수수료 1%에 연1.44%, C클래스는 연 2.04%이다. 중도 환매수수료가 없어 가입 이후 언제든지 자유롭게 환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