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천규 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20~24일까지 서울 용산역에서 ‘날자 새만금! 힘찬 비상을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2019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서울 시민청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새만금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은 서울 시민에게 새만금의 관심도를 높이고자 변화되는 새만금 모습과 비경 등을 담은 작품 위주로 선을 보인다.
사진전에는 새만금 사진공모전과 드론영상제, 지난해 어린이그림그리기대회 수상작, 새만금사업 모습 등 30여 점이 전시된다.
또 사진 전시와 함께 새만금 사진엽서 제공 및 엽서쓰기 이벤트, 사진 인화서비스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