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온라인몰, 난방기기 할인 기획전 진행
성큼 찾아온 추위∙∙난방기기 매출 급증
[매일일보] 한 낮에는 완연한 가을 날씨지만 아침과 밤 사이로 쌀쌀한 바람이 불어 일교차가 커지면서 난방용품을 미리 장만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주요 온라인몰은 본격적인 겨울에 돌입하는 11월을 앞두고 난방용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진행 중이다.인터파크는 10월까지 ‘알뜰 일월매트 특가전’을 진행, 매트 전문회사 일월 제품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직거래 상품으로 구성해 당일 출고 서비스는 물론 무료 배송과 A/S 등을 보장한다.고급스러운 패턴 원단의 ‘일월 굿모닝 절전형 황토매트’(4만9000원)는 인공지능형 온도조절기를 탑재해 15시간 작동 시 자동 꺼짐 기능이 있다. 3.5cm 두께로 푹신함을 느낄 수 있는 ‘일월 프리미엄 뉴 숯 황토방 매트 더블’(8만 9000원)은 부모님 선물로 인기가 좋다.또한 포근한 침실 마련을 위해 ‘겨울침구 초특가전’을 열어 ‘까사미아 까사온’, ‘까르뜨블랑슈’, ‘이케아’ 등을 최대 63%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까사미아 까사온의 ‘오셀로 극세사 침구세트’를 63%할인된 12만9000원에, 까르뜨블랑슈의 ‘고메즈 극세사 차렵이불+베개2장’을 43%할인된 3만9900원에 판매한다.
G마켓은 11월 4일까지 ‘응답하라 난방가전’ 기획전을 열고 난방가전, 전기매트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인기제품인 ‘귀뚜라미 전기장판’(1만9900원)은 물세탁이 가능하고 소비전력이 적어 알뜰하게 사용할 수 있다. ‘꾸버스 2구 6탄 연탄난로’(6만9700원)는 무게가 가벼워 이동이 편리하고 황토흙을 사용해 만든 토관으로 열이 빨리 식지 않는다.
옥션에서는 <전기매트 후끈후끈 Best> 기획전을 통해 전기 매트, 장판, 방석 등 인기 상품을 선정해 판매 중이다.
‘일월 온돌마루 카페트 매트(8만9000원)’는 평상시에는 카펫으로 추울 때는 온열 매트로 사용할 수 있어 주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자파 차단 발열선과 15시간 타이머장착 인공지능 마이콤 조절기가 탑재돼 있으며, 쿠션 바닥재를 사용해 미끄럼 방지와 아파트 층간 소음을 없애줘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유용하다. ‘사파이어 고급형 전기요 전기장판(1만8300원)’은 최대 전력소비량이 적게 들고, 물세탁이 가능한 1인용 제품이다. 전자파 장해 시험을 통과하고, 자동온도 조절기가 있어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가습기 전문 기획전 ‘춘 가습시대’를 31일까지 진행한다. 다양한 가습기들을 가열식, 초음파식, 복합식으로 구분해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인기상품으로는 친환경, 양면 소재를 사용하고 물세탁과 3단 온도조절까지 가능한 ‘독일 Beurer 1인용 전기요 TS23(9만6610원)’와 경제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사랑 받는 ‘보국전자 항균 클린 싱글 전기요 BK12B603S(4만8630원)’가 있다.
AK몰은 ‘겨울 극세사침구 제안전’을 열고 각종 극세사 제품을 작년 가격으로 선보인다. ‘코지앤컴피 데일리 극세사 차렵이불(Q)’이 1만9900원, ‘돈디 키즈팝 아동 극세사 차렵이불·베개커버 세트’는 2만9900원이다.
이 밖에 극세사 패드, 카페트, 러그, 쿠션 등을 한자리에 모아 최고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따뜻한 점심식사를 위한 ‘보온병·보온도시락 할인전’을 열어 조지루시, 써모스, 라이펀, 키친아트 등의 제품을 최고 38% 할인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