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인터파크투어가 6월 23일까지 제8회 온라인 여행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하호호 여행, 여행의 즐거움을 스트리밍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박람회는 전 세계 여행상품을 초특가에 선보이고 이벤트와 할인쿠폰 등 혜택이 마련됐다.
박람회는 크게 해외여행관, 해외항공·호텔관, 국내항공·호텔·여행관, 하하호호관, 여행TV, 이벤트관 등 6개 관으로 구성했다.
‘하하호호관’은 시크릿 특가상품, 국내외 땡처리 항공권, 박람회 특가딜 상품을 마련했다. 여행이 호호 카테고리는 SNS 등에 올리기 좋은 인생샷 여행지, 반려동물 동반 호텔과 같은 다양한 테마 여행지 소개와 상품이 있다. 또 박람회 기간 매주 수요일 2시간 단위로 ‘타임딜’을 진행, 초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휴가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의 ‘유세윤의 흥신소’, 미션 스티커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에어팟2 등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다. 박람회 여행상품 예약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캐논 해피플러스 공기청정기, FUJI 인스탁스 미니 70 레드, SONY W810 카메라 등 경품을 제공한다.
임진우 인터파크 마케팅실 상무는 “다가오는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국내외 초특가 상품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쿠폰으로 인터파크투어만의 차별화된 혜택을 선사한다”며 “특히 광고모델 유세윤을 활용한 캠페인 영상과 이벤트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