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 남양주 넘어 광역권에서도 인기
저렴한 분양가는 물론 비규제단지 이점으로 수요층 잡아 아이큐텍·황토덕트·청정환기시스템 등 특화설계도 눈길
[매일일보 PR 기자] 포스코건설이 남양주 진접에 공급하는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가 특장점을 통해 남양주 일대 수요층은 물론 서울 등 광역 주택수요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28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분양가는 3.3㎡당 약 890만원이다. 가격이 가장 저렴한 타입의 경우 817만원 선으로, 소형 타입은 2억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다.
지난해 남양주시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1189만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약 200만원의 차이를 보인다. 여기에 포스코건설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수백만원의 금융비용도 절약할 수 있다.
아울러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선호도 높은 59㎡~84㎡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59A㎡ 253가구 △59B㎡ 32가구 △75A㎡ 54가구 △75B㎡ 218가구 △84A㎡ 381가구 △84B㎡ 215가구로 총 1153가구 규모다.
건설업계의 첫번째 주택분야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의 ‘AiQ home 시스템’이 적용된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인공지능(AI)과 지능적인 감각(IQ)을 융합한 스마트기술로 카카오홈 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세대 내 각종 정보를 음성 및 어플리케이션 등으로 제어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의 특허 상품인 향균 황토덕트가 적용된 점도 눈에 띈다. 황토덕트는 PVC에 황토를 배합해 세균의 번식을 억제하고 세대 내에 양질의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이다. 황토가 지닌 효소는 세균, 곰팡이 등을 제거해 주고 습도 조절에 탁월하다.
이외에도 환기와 공기청정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빌트인 청정환기시스템을 옵션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스템은 외부 공기를 4중 필터 장치를 통해 초미세먼지를 99.9%까지 차단하고 초미세먼지의 10분의 1 크기인 0.3㎛ 먼지까지 걸러낼 수 있다.
비규제단지라는 점도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다. 대출, 전매 등에 강력한 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조정대상지역과 달리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는 민간택지인 부평2지구에 들어서 규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 실제로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전매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이다. 안심전매 프로그램으로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해 투자수요의 시선까지 사로잡고 있다.
한편, ‘남양주 더샵 퍼스트시티’의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인창동 266-1번지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