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프리미엄 돼지고지 22일부터 판매

2013-10-21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이마트는 이마트 돼지 전용농장에서 키운 프리미엄 돼지고기를 22일부터 선보인다.

우선 17개 점포를 대상으로 판매를 개시한다.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핀 후 전 지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문주석 이마트 돈육바이어는 “소비자들이 지난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방이 적은 삼겹살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에 돼지 전용농장을 기획해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