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14년 전 가격’ 그대로
창립 14주년 파격 기획전…전국 9개점서 진행
2013-10-21 조세민 기자
[매일일보] 패션 아울렛 세이브존이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23일까지 유명 인기 브랜드 상품을 14년 전 가격으로 내놓는 파격 기획전을 선보여 그 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한다.
또한 FRJ의 가죽 재킷과 블루페페의 모직팬츠가 각 1만4천원, 여기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쇼파즈의 프린트 스카프가 1천4백원으로 시크한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만날 수 있다.
경기 화정점은 패션잡화 1천원 균일가전에서 PC양말과 엘르양말의 패션양말, 엘레강스의 넥타이, PC편집의 패션 스카프를 다양한 스타일로 준비해 100개 한정 모두 각 1천원에 판매한다. 쌀쌀해지는 날씨 아이들의 필수품 아우터는 1만원대 선보인다. 여아들을 위한 리틀뱅뱅의 핫핑크 패딩점퍼는 20장 한정 수량으로 1만5천원, 상큼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토마스의 사파리 후드 점퍼는 남녀공용으로 1만원에 판매된다.
또한 화정점의 프리미엄 식품관에서는 첫출하 한 조생밀감 한 박스가 4kg에 9천원대, 제철 과일 단감이 10개에 3천원대로 한정수량 선보일 예정. 그 외에도 생필품을 1만원대 이하로 선보여 소비자의 알뜰 쇼핑을 돕는다.
경기 성남점은 최근 매장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만큼 보다 특별한 균일가전을 선보인다. 세이브존만의 기획 와이셔츠, 신지의 등산양말, AD HOC의 터틀넥 티셔츠, 퀴오스의 청바지 등 특별 기획 품목을 모두 1천4백원의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14년 전 가격으로도 믿을 수 없는 파격적인 기회를 제공한다.
전국 9개 지점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14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점포별 할인 기회뿐 아니라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사은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특별히 행사 기간 중 첫째 날과 둘째 날에는 개장 시간을 오전 9시로 한 시간 앞당겨 연장 영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