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창립50주년 기념 '사랑의 집짓기' 실시
2013-10-22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신)은 20일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소외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사랑의 집짓기’ 행사는 춘천(20명), 천안(20명), 군산(30명), 진주(30명) 각 지역별로 총 100명의 고객 및 현대증권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였으며, 사랑의 집짓기운동 연합회 (주)한국해비타트(Habitat)와 함께 약 2/3이상 완성된 집의 마무리 공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현대증권은 ‘사랑의 집짓기’ 자원봉사 후 사회공헌 단체에 기부금도 전달했다.김신 사장은 “어려운 때 일수록 함께 힘을 합치고 땀을 흘려야 한다” 며, “현대증권은 추후에도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을 직접 실천하기 위해 이웃과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현대증권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올라캠페인을 통한 기부금을 적립하여 올 연말 기부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며, 독도사랑 기부금 조성, 자선 물품을 모아 기부하는 아름다운바자회, 각 본부별 지역 복지관 봉사활동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