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클럽노블레스 1000회 특집전

22일부터 5일간 명품 브랜드 선보여

2012-10-22     조세민 기자

[매일일보] 현대홈쇼핑은 해외 럭셔리 패션잡화 전문 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 방송 1000회를 맞아 22일부터 5일 동안 특별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20분부터 140분 동안 멀버리와 에트로, 끌로에, 버버리, 프라다 등 명품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구매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해 에르메스 에블린 핸드백과 샤넬 핸드백, 루이비통 루미네즈 핸드백, 까르띠에 탱크골로 골드 워치, 티파니 다이아 목걸이 등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행사 첫 날에는 '멀버리 베이스워터 쿠키백'을 기존 판매가 대비 23만9000원 인하된 215만1000원에 판매한다. 23일에는 '클로에 파라티백'을 184만 5000원에, 24일에는 '프리마클라세' 전 구매 고객에게 백화점에서 판매중인 '프리마클라세 정품 파우치(15만8000원)'를 증정한다.

2002년 11월 6일 첫 방송을 시작한 클럽노블레스는 현재까지 123만명의 누적 고객과 4202억원의 누적매출을 기록했다. 현재까지 160개의 해외 럭셔리 패션잡화 브랜드와 4500여개의 상품을 선보였다.

김정훈 현대홈쇼핑 명품 책임MD는 “지난 10년 간 진행해 온 클럽노블레스의 명성에 걸맞게 이번 1000회 특집 방송 또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의 인기 아이템을 한데 모아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