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고객 감사 행복여행 환전 이벤트’ 실시
2013-10-22 김창성 기자
[매일일보] 신한은행(은행장 서진원)은 가을 단풍 및 이른 겨울 여행 등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객 감사, 행복여행 환전 이벤트’를 12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행사기간 중 인천, 김포 공항 및 명동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한국 전통의상 신랑, 각시 핸드폰 줄을 제공하며, 특히 일본 관광객에게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다양한 서울 여행 정보를 담고 있는 비틀맵 입체 지도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12월 31일까지 신한카드로 대한항공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70% 환율우대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단풍 절정기를 맞아 여행을 계획 중인 내외국인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벤트를 계획하게 되었다”며 “내국인 관광객은 물론 행사 기간 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