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형마트 부문 서비스품질지수 6년 연속 1위
2012-10-23 임현빈 기자
[매일일보] 홈플러스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시행한 ‘2012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평가에서 6년 연속 대형마트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이용해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품질만족도 조사해 평가하는 지표다.올해 홈플러스는 전국 8만 3000여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 대형마트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았다.특히 홈플러스는 연 100회 이상의 고객조사를 바탕으로 ▲고객중심 서비스 경영시스템 구축 ▲친절 사관학교 등 지속적인 서비스 품질 혁신 활동 ▲매장 고급화 및 업계 최초 365일 연중무휴 은행, 마트슈랑스 운영 등 신유통서비스 ▲세계 최초의 ‘스마트 가상 스토어’ 오픈 등 트렌드를 주도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었다.설도원 부사장은 “고객들이 홈플러스의 서비스를 직접 인정해 준 상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로 최고의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유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