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연 10% 수익추구 DLS 판매

2013-10-23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23일부터 26일까지 17시까지 브렌트유를 기초자산으로 한 DLS 1종을 100억 규모로 판매한다.

‘신한금융투자 DLS(파생결합증권) 355호’는 브렌트유 최근월물(블룸버그 티커 CO1 Comdty)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구조이며, 1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이 상품은 3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3개월), 95%(6개월), 90%(9개월), 85%(12개월, 만기) 이상인 경우 연10%의 수익과 함께 자동 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기초자산가격이 단 한번이라도 55%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는경우 만기상환시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이 상품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