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외환플러스캐쉬’ 선불카드 출시

2013-10-23     김창성 기자

[매일일보]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과 제휴해 U+멤버십 카드와 충전식 선불카드를 하나로 합친 ‘외환플러스캐쉬(PlusCash)’ 카드를 출시한다.
 
이번에 LG유플러스와 외환은행이 출시하는 ‘외환플러스캐쉬(PlusCash)’ 카드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만14세 이상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LG유플러스의 전국 직영 매장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는 선불카드다.
 
최대 50만원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충전금액 이내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로 U+멤버십 카드의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어 할인과 결제가 한 장의 카드로 이용 가능하다.
 
이 카드는 플라스틱 카드 및 모바일 카드로 동시에 발급받을 수 있으며, 모바일 카드의 경우 마스타카드의 비접촉결제 솔루션인 ‘페이패스(PayPass)’를 사용해 NFC기반의 모바일 결제도 가능하다.

휴대폰 소액결제는 물론, 계좌이체, 외환 신용카드 결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충전이 가능하게 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충전한 금액을 플러스캐쉬(PlusCash) 사용자끼리 선물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