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프랜차이즈 ‘비어캐빈’ 경품·영화예매권 증정 이벤트

2013-10-24     홍성희 기자

[매일일보]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기업 ㈜해리코리아의 브랜드 비어캐빈이 다가오는 겨울을 맞아 소주와 어울리는 따끈하고 매콤한 요리를 콘셉트로 한 계절메뉴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계절메뉴는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맥주 프랜차이즈 비어캐빈을 통해 한시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메뉴는 홍합과 꼬막이 들어가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홍꼬탕’과 찜 형태의 ‘홍꼬찜’이다.

해리코리아 관계자는 “홍꼬짐은 겨울철 별미인 홍합과 꼬막의 조합이 매운맛과 어우러져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메뉴를 위해 자체 용기를 따로 개발, 매운맛의 홍꼬찜과 담백한 계란찜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또한 비어캐빈에서는 신메뉴와 함께 고객들을 위한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소주 ‘처음처럼’ 2병 주문 시 고객들에게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하여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으로는 삼성 갤럭시 노트10.1, 스마트폰 겸용 스피커, 립케어, 처음처럼 1병 등을 제공한다.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총 45일간 진행되는 처음처럼 프로모션은 비어캐빈 전국 가맹점에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오는 25일 개봉 예정인 영화 ‘비정한 도시’ 예매권 증정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