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비, 명인의 손길로 탄생한 ‘빈티지 가구’ 선보여

수작업으로 탄생한 ‘인더스트리얼 빈티지 디자인’

2019-06-13     김종혁 기자

[매일일보 김종혁 기자] ‘홈스타일링의 모든 것’ 마켓비가 빈티지 감성의 핸드메이드 캐비넷을 선보였다. 인도 명인의 손길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PECRE 시리즈는 ‘아트 퍼니처’로 불리우며, 가구 콜렉터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켓비 빈티지 시리즈는 ‘압도적인 디자인’과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명인의 손을 거쳐 국내에서 보기 힘든 감성이 그대로 배어 있다. 독특한 디자인은 거실을 클래식 영화 속 한 장면으로 만들어 준다. 

실내 어느 곳에 배치하더라도 시선을 끄는 포인트가 되어, 가정이나 카페 등에서 그 존재감이 높다. 아우라를 내뿜는 PECRE 시리즈의 특징적인 면모 덕분에 6차 완판 이후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마켓비

기계 공정으로 제작되는 일반적인 캐비넷과 달리, 재단과 페인팅, 용접 등의 거친 마감을 표현하기 위해 고도의 후작업을 했다. 또한 수작업으로 경첩과 다리 등의 작은 부품까지 세심하게 처리해 PECRE 시리즈만의 독특한 분위기를 살려냈다. 

대량생산 기성가구와 달리, 독특한 매력을 풍기는 것은 이러한 작업을 거쳤기 때문이다. 사용할수록 손길에 따라 변해가는 멋까지 더해져 오랜 시간 함께 할 수 있다.

마켓비는 환경을 생각해 ‘에코 퍼니처’를 지향한다. 도색은 환경 규정이 엄격한 유럽 규정 통과 도료만 사용한다. 제조 공정에서 유해 화학 성분을 쓰지않고 분진 발생을 최소화하는 등 오염의 소지를 사전에 방지했다.

에코&빈티지 캐비넷을 비롯한 최신 트렌드 가구와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마켓비 공식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홈스타일링에 관심 있는 고객을 위해 매일 새로운 인테리어 제안도 업데이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