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최고 332대 1 경쟁률로 완판
교통 인프라와 개발 호재까지 ‘풍부’
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상품 눈길
2020-06-19 PR 기자
[매일일보 PR 기자] 금호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지난달 세종 4-2생활권 M1블록에서 선보인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 아파트가 1순위 기타지역서 최고 3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7개 동, 총 12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블록별 전용면적은 M1블록 △59A㎡ 314가구 △74㎡ 260가구 △84㎡ 38가구, M4블록 △59㎡ 234가구 △84㎡ 194가구 △100㎡ 170가구로 구성됐다.
이 단지의 장점은 교통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단지 앞에는 간선급행버스 BRT정류장(예정)이 위치해 세종시 전역을 약 2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세종시 내부순환도로와 대전 진출입이 편리한 행복도시~부강역 연결도로(2021년예정)가 가까워 세종시내 및 대전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초등학교·중학교(예정)가 밀집한 편리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M1블록 옆에는 초등학교(부지예정), M4블록 옆에는 중학교(부지예정)가 신설될 예정이다.
M1블록 단지 서쪽으로는 생활편의시설이 집중되는 상업시설 부지가 예정돼 있다. 세종시청과 정부세종청사, 코스트코 세종점, CGV 등도 가까워 세종시내의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세종시의 미니 판교로 평가받는 세종 4-2생활권은 산업, 연구기관, 학교가 들어서는 산학연 클러스터로 조성된다. 약 200여개의 기업이 입주 예정인 ‘세종테크밸리’를 비롯해 2023년 준공 예정인 ‘공동캠퍼스(약60만㎡규모)’등이 들어선다. 공동캠퍼스에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충남대 등이 입주를 확정했고 이밖에 국내외 유명 대학 등이 유치계획에 있다.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단지를 남향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4-2생활권 내 최고층인 29층 높이로 조성돼 조망권이 우수하다. 최상층인 M1블록 84㎡P1타입(10가구)과 M4블록 100㎡P1(3가구)·100㎡P2(1가구)타입에는 복층형 구조의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로 공급된다.
일부 타입에는 4Bay혁신 평면을 적용해 입주자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이밖에 가변형 벽체를 활용한 침실통합형(일부세대)과 알파룸(일부세대),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적용해 수납공간 및 공간활용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도입된다. 단지(블록)별 최상층 각 1개소에는 입주민들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와 스카이게스트 하우스가 마련될 예정이다. M1블록에는 어린이집과 맘스스테이션, 에듀센터, 휘트니스센터, 키즈룸, 작은도서관, 맘스카페 등이 조성된다. M4블록에는 애견 가족들을 위한 펫케어센터, 에듀센터, 커뮤니티 웰컴센터, 휘트니스센터, 어린이집, 키즈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분양 관계자는 “상품이 우수한 민간참여형 공공분양 단지로 상업시설과 BRT노선, 학교가 인접한 세종4-2생활권 최중심 입지에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될 예정이다”며 ”4-2생활권 내 최고층 아파트로 중소형 및 중대형의 적절한 구성과 테라스를 갖춘 펜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스카이게스트하우스 등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이 단지의 정당계약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