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식 전북경찰청장, 완산경찰서 서부지구대 방문
2020-07-07 전승완 기자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은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이 부임 첫 날인 5일 완산 경찰서 서부지구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조용식 청장은 “도내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서부지구대 직원들의 근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제시한 의견들이 추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땀 흘리며 발로 뛰는 최일선 현장경찰관이 있기에 도민들이 평온한 생업을 누릴수 있음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정성을 다하는 전북경찰이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