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가전] 위닉스, 여름철 습도 제습기로 해결
2020-07-11 신승엽 기자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위닉스가 여름철 수요가 늘어나는 제습기를 소개한다.
위닉스 뽀송 제습기는 2019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제습기 부문1위를 수상했다. 2009~2018년 국내 온·오프라인 제습기 누적판매 1위(소비자 내구재 시장조사 전문 리서치 기관 G사 DATA기준) 로 제습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2019년형 위닉스 제습기는 ‘생활제습으로 쾌적한 매일을 완성하다’는 슬로건과 함께 꼭 필요한 기능만 담은 10ℓ, 더욱 강력해진 풍량으로 쾌속 제습이 가능한 17ℓ, 제습기술을 극대화시켜 완성한 프리미엄제습기 19ℓ로 구성된다. 출시된 모든 제습기는 아토피 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KAA)를 획득했으며 소비자의 편의를 고려한 360도 회전휠, 냉각기 자동성에제거, 만수감지 운전 자동정지, 연속배수, 타이머 기능, 자동제습 기능을 기본 장착했다.
10ℓ는 제습의 기본에 집중했다. 반투명 처리된 물통으로 제습된 물의 양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통해 현재 습도 확인이 가능하다. 기존 10ℓ의 넓어진 토출 그릴은 뽀송한 공기를 더욱 빠르게 실내에 전달한다. PIN UP Design AWARDS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감각적인 라운드 디자인은 어떠한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룬다.
17ℓ는 기존 자사의 16ℓ 제습기대비 12.5% 이상의 풍량을 개선시켰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기본으로 구현했다. 상하 120도로 스윙되는 와이드 제습 기능은 뽀송한 바람을 고르게 전달해 실내제습은 물론 특히 의류건조를 빠르게 전개한다. 한 손으로 탈착 가능한 원핸드 히든버켓은 5.8ℓ의 대용량 물통으로 설계돼 소비자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19ℓ는 스마트인버터 시스템 탑재로 효율을 높인 위닉스 프리미엄 제습기다. 위닉스만의 19ℓ 대용량 일일 제습 기술에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구현했다. 자동습도조절, 타이머, 강력제습 등 제습의 기본기를 갖춘 것은 물론, SKT 스마트홈 기능을 탑재해 기상 정보에 맞는 맞춤 습도 자동설정, 예약 운전이 가능해 외부에서도 집안의 습도를 쾌적하게 조절할 수 있다. 뽀송한 공기뿐 아니라 쾌적한 공간까지 생각한 복합필터는 초미세먼지는 물론 각종 생활냄새를 제거해준다. 한편, 뽀송 19ℓ의 히든 손잡이와 원핸드 라이팅 버켓은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해 이용에 편리함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