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회복 여름보양식] 대상 종가반상, 간편한 국·탕 보양식 ‘눈길’

육수내기·재료손질 걱정 해결… 외식 통해 접하던 메뉴 대거 선봬

2019-07-12     임유정 기자
대상그룹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대상그룹 종가집의 ‘종가반상’은 무더운 여름철 보양이 가능한 다양한 국과 탕 메뉴를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HMR 제품으로 선보였다. △남도 추어탕 △진한 한우곰탕 △사골 우거지들깨탕을 추천한다. 종가반상의 대표적인 보양식 메뉴 ‘남도 추어탕’은 직접 국산 미꾸라지의 굵은 뼈를 제거하고 발라낸 살만을 통째로 갈아 진한 된장에 끓인 보양식이다. 직접 만든 고추기름을 사용해 비린 맛을 잡았고, 국산 무청 시래기와 들깨가루를 넣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특히 전분을 넣지 않고, 전통 재래 된장과 들깨, 콩 등 천연원료를 불리고 갈아 만든 특제 소스를 사용해 전통 추어탕 특유의 걸쭉하고 깊은 맛을 담았다. ‘진한 한우곰탕’은 100% 한우 뼈만 오래시간 푹 고아내 자연스러운 곰탕 맛을 그대로 담은 전통 한우곰탕이다. 액기스, 농축액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고, 전통 가마솥 방식 그대로 우려내 국물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파, 후추 등과 함께 국물 요리로 즐기거나, 한식요리의 밑 국물로 사용해 더 깊은 풍미를 낼 수 있다. 여기에 ‘사골 우거지들깨탕’은 담백한 사골육수에 국내산 우거지와 고소한 들깨가루를 듬뿍 넣고 푹 끓여낸 보양식이다. 오랜 시간 우려낸 사골육수를 밑 국물로 활용해 구수하고 진한 맛을 살렸으며, 영양이 풍부한 들깨를 옛 방식 그대로 통째로 갈아 넣어 더욱 고소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더했다. 이밖에도 △사골김치찌개 △버섯들깨미역국 △사골선지해장국 △얼큰알탕 △전통순댓국 △곱창전골 등 다양한 메뉴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육수내기나 재료손질이 어려워 주로 외식을 통해 접하던 메뉴를 집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HMR로 선보였다. 심도용 대상 편의2팀 매니저는 “종가반상으로 다양한 고급 한식메뉴를 집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여름철 다양한 보양식 한상을 종가반상으로 간편하게 차려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