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기회복 여름보양식] 하림, 집에서 10분이면 ‘뚝딱’… 기호에 따른 보양식 제안
혼자서도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닭고기 요리 추천
2020-07-12 임유정 기자
[매일일보 임유정 기자]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삼복을 맞아 혼자서도 집에서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닭고기 제품을 제안했다. 국내산 닭고기에 양질의 부재료를 넣어 만들어 맛과 영양 편리성을 모두 갖췄다. △춘천식 순살 닭갈비 △달큰 짜글이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 △토종닭 통다리 백숙 등 취향에 따라 선택해 먹을수 있다.
하림의 ‘춘천식 순살 닭갈비’는 엄선된 국내산 순살 닭고기에 특제소스를 버무린 제품이다. 프라이팬에 넣고 익히기만 하면 되며, 뼈를 발라내 먹기도 편한 제품이다. 양념이 넉넉해 감자나 양파 등 각종 채소와 떡 치즈 등을 추가하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기호에 따라 순한맛 매운맛을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00g에 4천원대다.
‘달큰 짜글이’는 100% 국내산 닭고기 신선육을 사용해 촉촉하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이다. 불고기 맛의 달콤하고 짭조름한 간장 소스로 양념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열된 프라이팬에서 약 4~5분간 조리하면 완성되어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어 먹을 수 있으며 기호에 따라 각종 채소를 곁들이면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떡이나 당면을 넣어 함께 요리하면 훌륭한 밥반찬으로도 손색없다. 가격은 300g에 6천원대다.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는 국내산 닭고기의 날개 부위를 사용해 깔끔하게 먹을 수 있으며 마늘 간장소스에 케이앤페퍼를 더해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는 제품이다. 달콤짭조롬하고 매콤한 풍미가 일품인 ‘버팔로 치킨 봉 스파이시’는 통마늘이나 아스파라거스 등의 채소구이와 함께 즐기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전자레인지에서 약 6분간 간편하게 조리가 가능하며 보다 더 기름기를 쫙 빼 쫄깃한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에어프라이어와 오븐에서 각각 6분, 13분간 조리하면 된다. 가격은 500g에 8천원 후반대다.
‘토종닭 통다리 백숙’은 하림이 정성껏 키운 국내산 토종닭 중에서도 닭다리 부위만 사용해 든든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수삼·생강·야채 등으로 우려낸 하림 고유의 진한 육수에 토종닭의 통다리 한 쪽을 통으로 넣고 끓였다. 국물의 감칠맛이 촉촉하게 밴 쫄깃한 닭다리 살을 뜯어먹는 맛이 일품이다. 가격은 550g에 7천원대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삼복을 맞아 나홀로족의 식사 고민을 덜어줄 간편하고 영양가 있는 닭고기 제품을 추천한다”며 "하림의 다양한 닭고기 제품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풍성하게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