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호텔 델루나' 여진구, "마음을 움직인 대사가 있어요" | 말말말
◈ 7월 8일 열린 '호텔 델루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여진구의 말말말
▲"평가는 호텔 델루나를 봐주시는 분들이 내려주시는 거"
- 이번 작품을 통해 남성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잘 구현된거 같나?
[여진구] 이번에 역할을 준비하면서 굉장히 신경이 많이 쓰였던 게 지금까지는 제가 주로 작품 속에서 주로 성장을 하는 스스로 내면을, 어린 모습에서 조금 더 큰 뜻을 깨우치거나 이런 모습들을 보여드렸었어요. 그런데 이번 작품에서는 감독님도 그렇고 저에게 했던 얘기가 찬성이가 델루나에서 와서 느끼는 점도 있고 많겠지만 뭐 어떤 커다란 성장이나 이런 스토리가 아니라 오히려 손님들을 치유해주고 오히려 지배인으로서 인도해드리는 이런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말씀을 드렸던 건데 제가 약간 표현을 그렇게 해 죄송하고 그래서 저는 열심히 하고 있고 그거에 대한 평가는 델루나를 봐주시는 분들이 내려주시는 거기 때문에 하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 "마음을 움직인 대사가 있었어요"
- '호텔 델루나' 체크인, 시청해야할 이유
[여진구] 델루나 속에서 제 대사는 아닌데 실제로 대본을 읽으면서 마음을 움직였던 대사 하나가 "남들은 모르는 비밀스런 세상을 알아가는 겁니다. 신기하지 않습니까?" 이런 대사가 있어요. 그 대사를 보고 실제로도 정말 이런 공간이 있다면 어떤 느낌일지 굉장히 궁금했었고 또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굉장히 궁금했었어요. 손님들도 그렇고, 아마 보시면 정말 다양한 장르, 다양한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올 여름 아주 행복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지 않을까 자신합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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