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證, 스마트폰 거래고객 최대 60만원 통신료 지원
2013-11-14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한국투자증권(대표이사 유상호)은 뱅키스 신규고객에게 통신료를 1년간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하는 ‘통신료 지원 이벤트’를 12월 28일까지 진행한다.이번 이벤트에서는 뱅키스 신규고객 중 통신료 지원을 신청한 선착순 1000명에게 스마트폰 및 태블릿을 통해 주식거래 시, 거래금액에 따라 월 1만원부터 5만원까지 최대 60만원의 통신료를 지원한다.또한 뱅키스 신규고객은 기존 한국투자증권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바일 주식거래 수수료 1년 면제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이석로 eBusiness 본부장은 “이번 ‘통신료 지원 이벤트’가 스마트폰으로 주식을 거래하면서 비싼 통신료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푸짐한 혜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벤트 참여 및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www.truefriend.com)를 참조하거나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한편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 및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 가능하다.